강항 커뮤니티

수은 강항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자

공지사항

티로그테마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K-문예제전 <강호의 문장가들에게 >시상 소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대의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9-11 10:46

본문

 2024년 제5회 강항문화제 대한민국 문예제전을 진행했다. 


여러 편의 응모작을 살피면서 고민이 들었다. 여기서 원하는 작품은 수은 강항이 지닌 영원불멸의 불굴의 선비정신을 나타내고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러 편이 주최 측 의도하고는 달리 순수작품을 내놓아 선정대상에서 우선 제외했다.  

 

그래도 그중에서 산문부문 중 영광에 거주하는 이숙의 <강항로, 마음 착잡할 땐 그 길을 걷는다.>와 동토 윤순거의 후손 윤흥식의 <사제의 인연>이 작가의 성실성이 돋보였다. 

 

또 운문부문에서는 김완수의 <귀향>과 김현태의 <강항 선생의 얼> 외 3편이 토론을 거쳐 입선으로 올렸다. 


다소 시어 선택에 무리가 있었으나 그래도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

 

햔편, 2024년 강항 K-문예제전 최우수상 수상자(상금 30만원 지급)로 [운문] 부문 김현태의 <강항 선생의 얼>을 선정했다.


이어 우수상 [입선]에는 전주 덕진구의 김완수 수상자와 광주지역 강선주수상자(이상 3명),  [수필] 부문의 우수상 [입선]에는 영광지역의 이숙 수상자와 서울지역(논산출신)의 윤흥식 수상자(이상 2명)로 총 5명을 결정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